동방신기, 라디오 '심심타파' 출연...'팬서비스 확실하네'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24 10: 03

[OSEN=최유라 인턴기자] 동방신기가 MBC 표준FM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하여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 
MBC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는 23일 밤 "말이 필요없는 그들! '동방신기'가 왔습니다. 누구와도 비교불가한 동방신기와 함께하는 차별화된 방송"이라며 동방신기의 라디오 출연을 환영했고, 방송이 끝난 후에는 몇 장의 사진들을 추가로 게재하며 생생한 현장 후기를 전했다. 
이 날 동방신기는 '심심타파 개편특집'을 맞아 팬들을 위한 케익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각각 '큐트 펄레드 커뮤니케이션', '블랙 스윗 아이'라는 이름의 예쁜 케익을 만들어내 제작진과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방송을 위해 쿨하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최강창민은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섹시댄스를, 유노윤호는 필살 애교를 선보이며 확실한 팬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오늘 방송 정말 빵빵 터졌다", "앞으로도 자주 나와주세요", "저 케익 나도 받아보고 싶어"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동방신기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타이틀곡 '캐치 미(Catch Me)'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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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 '심심타파'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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