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포토샵 아니야? 비현실적인 롱다리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0.24 10: 04

배우 김선아가 완벽 각선미를 뽐냈다.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 도도 슈어홀릭 ‘황지안’으로 등장, 다양한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던 김선아가 청바지를 입고도 숨겨지지 않는 각선미를 뽐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김선아는 9등신 완벽 비율로 ‘절대미각’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각선미 종결자’로 등극한 바 있다.
 

한 광고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에서 김선아는 의자에 앉아 오른쪽 다리를 왼쪽 다리에 올린 채 도도한 눈빛과 절제된 섹시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청바지와 흰 셔츠의 심플한 의상을 입고 청순함과 도도함을 함께 발산하기도. 뛰어난 감각으로 화려하고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던 김선아는 심플하고 단조로운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한편,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에서 시크하고 도도한 모습과 명품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배우 김선아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issue@osen.co.kr
킹콩 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