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발표 후 방송 첫 동반출연..‘무슨 얘기할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4 10: 55

하하와 별이 결혼발표 이후 처음으로 방송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한다.
별은 최근 하하와 그의 어머니 옥정여사가 진행하는 케이블채널 QTV ‘죽 쑤는 여자 죽지 않는 남자’(이하 죽녀죽남) 출연을 결정하고 오늘(24일) 녹화에 임했다.
이번 방송에서 별은 출연진들의 음식 맛을 평가하는 게스트로 출연한다. 결혼 발표 이후 남편 하하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한 첫 동반 출연이라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시어머니인 옥정여사까지 있는 자리라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세 사람의 다양한 이야기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별이 ‘죽녀죽남’에서 매회 엄청난(?) 음식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옥정여사와 하하의 요리 중 과연 누구의 음식을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별의 출연분은 오는 30일과 11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죽녀죽남’은 여러 다양한 재료들로 손쉬운 요리를 척척 만들어내는 하하와 상상을 초월하는 엽기 요리로 아들에게 집밥 트라우마를 안겼던 엄마 옥정여사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지는 리얼 요리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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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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