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그룹 씨엔블루(CNBLUE)가 훈훈한 근황 사진을 올려서 화제다.
씨엔블루는 24일 공식 트위터에 “여러분~ 아레나 투어 중 오사카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타코야키 Song이 생각나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 이정신, 강민혁, 이정신이 대기실 테이블 위에 타코야키 등 먹거리를 앞에 두고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네 남자 모두 민소매와 반소매티셔츠 등 소박한 차림을 하고 있지만 빛나는 외모를 감출 수 없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남신이 여기 다 있네", "씨엔블루 흥해라", "내가 평생 타코야키 사줄 수 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엔블루는 일본 6개 도시에서 9번의 공연으로 총 10만 관객을 동원하며 첫 아레나 투어 ‘아레나 투어 2012~ 컴온~’을 성황리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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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