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3일 계동사옥에서 2012 런던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진종오와 ‘제네시스 프라다’ 인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진종오가 ‘2013 제네시스 프라다’를 구입하기로 결정하면서 성사됐다. 진종오가 선택한 모델은 배기량 3,800cc 블랙 네로색상의 ‘GP380’차량이다.
진종오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2년 런던올림픽 2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의 간판 사격선수다. 진종오는 “뛰어난 성능에 희소가치를 지닌 제네시스 프라다를 타고 다닐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렌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PRADA브랜드 요소를 강화하고 2,800cc모델을 새롭게 추가한 ‘2013 제네시스 프라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진종오 선수의 금메달이 국민들에게 기쁨을 주듯, 현대차도 고객들의 삶을 빛나게 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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