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연예정보프로 MC발탁..‘올밴 우승민도 투입’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4 14: 08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연예정보프로그램 MC로 발탁됐다.
채널A는 24일 “알렉스가 채널A의 신규 프로그램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한 주간의 연예뉴스를 전달하고 화제의 연예계 스타를 스튜디오에 초대해 인터뷰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 알렉스는 채널A 최서영 아나운서가 호흡을 맞추고 올라이즈 밴드의 우승민이 리포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주요 코너로는 ‘하타타 (HOT • HOT • HOT)’, ‘연예 취재구역’, ‘오픈 토크’가 있다. ‘하타타’는 한 주간 연예계 베스트 이슈를 모아서 전달한다. ‘연예취재구역’은 가장 화제를 모았던 연예계 이슈를 둘러싼 모든 것들을 심층 취재하는 코너.
‘오픈 토크’는 만나고 싶은 스타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MC들과 대화를 나누는 코너로, 스튜디오 안을 지켜보는 관객들이 초대 스타에게 궁금한 사항을 질문할 수 있다. 오는 25일 첫 회 초대 스타는 26일 신곡 공개를 앞둔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 서울 광화문 채널A 오픈 스튜디오에서 걸스데이를 직접 볼 수 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생방송 오픈 스튜디오’는 오는 2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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