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재우, 미모의 은행원 연인과 내년 3월 결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10.24 18: 37

개그맨 김재우가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내년 3월 초 결혼을 확정했다.
두 사람의 결혼 일정은 김재우가 출연 중인 JTBC '결혼전쟁'이라는 프로그램의 녹화를 통해 공개됐다.
'결혼전쟁' 제작진 한 관계자는 24일 OSEN과의 통화에서 “김재우가 녹화 도중 내년 3월초 은행원 조 모 씨와 결혼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조 모 씨는 유학을 다녀온 후 은행에 취직한 미모의 재원이다.

김재우는 지난 2010년 조 모 씨와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여자친구가 일반인이라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왔다는 전언이다.
한편 김재우가 예비신부와 함께 출연 중인 JTBC ‘결혼전쟁'은 실제 결혼을 앞둔 연예인 세 커플들의 6주간의 결혼 준비과정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재우와 조 모 씨 외에도 LJ-이선정 커플, 전 핸드볼 선수 최현호 커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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