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이 시청률이 대폭 하락한 시청률에도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황금어장' 24일 방송이 7.6%를 기록, 지난 17일 기록한 8.3%보다 하락한 시청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 8월 15일 7.8%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날 7.5%를 기록한 SBS '짝'에 아슬아슬하게 앞서며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

한편, 이날 방송은 두 파트로 나눠 전파를 탔고, 첫번째 파트에는 지난주에 이어 조정석, 김인권, 권현상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두번째 파트에는 상추, 데프콘, 솔비, 이창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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