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기획특집드라마 '못난이 송편'이 호평에도 불구하고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25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4일 방송된 '못난이 송편' 1부가 5.4%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17.1%를 기록한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9.3%를 기록한 SBS '대풍수'에 이어 동시간대 꼴찌를 기록했다.

한편, 지난주 '아랑사또전'이 종영을 맞이한 후 편성된 '못난이송편'은 학교 내 왕따 문제를 가해자와 피해자의 입장에서 똑같이 다뤄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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