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선언 후 브라운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는 전직 기상캐스터 박은지가 국내 최초 자동차 버라이어티 쇼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3'(이하 탑기코3)에 출연해 김진표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스튜디오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
이 날 방송에서는 블랙 가죽 드레스를 입은 박은지의 자태에 '탑기코3' 3MC는 물론 방청객들의 환호를 절로 자아냈다고.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은지는 특유의 밝은 미소를 자랑하며 드레스로도 숨길 수 없는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특히 박은지는 녹화 도중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MC 김진표를 꼽아 스튜디오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기도. “'탑기코3'에 나올 때 가장 기대했던 점이 김진표씨를 만나는 일이었다. 항상 인터뷰에서 이상형을 물으면 김진표씨라고 밝혔었다”라고 주저 없이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MC김진표가 대학교 때 사귄 첫사랑과 외모뿐 아니라, 자동차를 좋아하는 점까지 정말 많이 닮았다며 첫사랑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첫사랑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김진표는 이상하게 기분이 묘하다며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박은지의 섹시한 자태와 김진표를 닮은 첫사랑 스토리, ‘스타랩타임’의 기록은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XTM '탑기코3' 방송을 통해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issue@osen.co.kr
X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