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연정훈, 리키김, 홍석천...홍대 '더파트먼트'에 집합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0.26 09: 11

각자 다른 타입의 패셔니스타 이정진, 연정훈, 리키김, 홍석천이 24일 서울 홍대 더파트먼트 1호 플래그십 스토어매장의 오픈 행사에 참석해 패션 감각을 뽐냈다.
‘더파트먼트(thepartment)’는 자연을 모티브로 세련된 남성의 룩을 디자이너 감성으로 재해석하여 런칭되는 새로운 레이블이다.
영화 '피에타'로 배우로서의 재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이정진은 검은 헌팅캡, 퍼가 달린 가죽 점퍼로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연정훈은 라운드 넥 티셔츠에 검은 카디건으로 가정적인 남편의 평소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으며, 리키김은 블랙 데님 재킷을 셔츠에 멋지게 매치했다.
마지막으로 홍석천은 깔끔한 슈트 재킷에 흰 행커치프를 꽂고 목도리를 깔끔하게 둘러 세련된 신사의 나들이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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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파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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