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북페스티벌, 28일 박원순 시장 토크쇼 '서로함께'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0.26 10: 09

[OSEN=최은주 인턴기자] 서울특별시가 2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울신청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서로(書路)함께’를 진행한다.
‘서로함께’는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2 서울북페스티벌’의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박원순 시장과 ‘괜찮다 우리는 꽃필 수 있다’의 김별아 작가, 시집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정호승 시인이 함께하는 책 토크쇼다.
26일에는 권윤덕 작가와 한수산 작가, 27일에는 이원복, 진중권, 은희경 작가를 직접 만날 수 있는 ‘저자와의 만남’도 있다. 위 프로그램들은 ‘서울북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받는다.

이번 ‘서울북페스티벌’은 올해로 5회 째이며 전 서울시청사를 개조한 ‘서울도서관’ 개관식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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