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신성원 아나운서, 오늘(26일) 사업가와 화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2.10.26 10: 38

신성원 KBS 아나운서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신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방배동 성당에서 연상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한 뒤 이날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

신 아나운서는 지난 1997년 KBS 공채 27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일자리 119’, ‘책 읽는 밤’, ‘언제나 청춘’, ‘KBS 5시 뉴스’ 등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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