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한 패션 브랜드가 선정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발탁됐다.
한지혜는 최근 한 패션 브랜드의 겨울 모델로 선정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브랜드의 지난 해 모델은 이영애였다.
한지혜는 이영애를 이어 ‘스타일 아이콘’으로 발탁돼 건강미를 발산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많은 여배우들 중 어떤 여배우가 스타일 아이콘이 되면 좋을까를 고민하던 중 한지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세상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태도, 배우로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열정 등 건강미 넘치는 한지혜의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잘 맞는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한지혜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의 관계자는 “의미 있는 선정에 감사드린다”며 “항상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한지혜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한지혜는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서 천성이 밝고 씩씩한 천해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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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즈컴퍼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