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가 11월 20일 삼성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막을 앞두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는 동명의 tvN의 인기드라마를 뮤지컬화 한 작품으로 직장내에 벌어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았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탑처럼 쌓여있는 서류들 위에 뚱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영애 역의 김현숙 모습이 인상적이다.

뮤지컬 주요캐릭터 4인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만년대리 영애 역의 김현숙과 박과장 역의 박성광, 신입사원역의 최원준과 이번에 처음 뮤지컬에 합류한 회사 동료 역의 박진주도 등장한다.
직장내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는 담은 ‘막돼먹은 영애씨’ 직장인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뮤지컬은 오는 11월 20일 개막해 내년 1월 13일까지 삼성역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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