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9번째 심장 NC 다이노스가 대만 프로야구 챔피언 라미고 몽키스(전 라뉴 베어스)와 내달 5일 오후 1시 평가전을 진행한다.
대만 대표팀 라미고 몽키스는 대만 시리즈 우승 팀으로 내달 8일부터 11일까지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마구매니저 아시아시리즈에 참가한다. NC는 이번 대회 다크호스 라미고 몽키스의 국내 적응을 위해 평가전 상대팀으로 낙점됐다.
이번 평가전은 내년 1군 리그에 진입하는 NC의 전력을 평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창원, 경남지역의 아시아시리즈 붐업 조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경기는 창원마산야구장에서 열리며 입장은 무료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