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자유 여행사가 은지원의 활약으로 큰 성장세를 보였다.
은지원이 광고 모델을 맡고 있는 KRT여행사는 26일 "은지원을 최근 자사 자유 여행 상품 홍보에 집중 투입하면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8월 은지원의 자유여행 광고 시작 이후 300%의 성장률을 보이면서 담당 직원을 9명에서 25명으로 거의 세 배 가까이 늘렸다"고 밝혔다.
‘은지원 여행사’로 더 유명한 KRT 여행사는 지난 5월 은지원이 광고 모델을 맡은 직후 연간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해 은지원 효과를 이미 톡톡히 본 바 있다. 이번에도 20, 30대 해외 여행객을 위한 자유여행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하면서 다시 은지원을 전면에 내세운 마케팅으로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은지원은 최근 tvN 새 예능프로그램 '세 얼간이'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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