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의외의 일상패션 공개 ‘안 야하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26 15: 34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곽현화가 평소 노출되는 섹시한 모습과 다른 수수한 일상 패션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곽현화는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남자아이돌 곽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나꼼수'가 그려진 노란색 후드티를 입고 검정색 선글라스를 낀 채 '뚱'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모자 사이로 언뜻 보이는 짧은 머리카락으로 인해 예쁘장한 남자 아이돌 같은 느낌을 준다.

이에 네티즌은 “아이돌이 아니라 이모돌이네”, “나름 귀엽네요”, “캐주얼한 옷을 입을 때가 더 예뻐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서 미연 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며 파격적인 전라노출을 시도해 화제가 됐다. 오는 29일에는 인터넷 영화 ‘2012 광속전사 볼테레인저’를 통해 뇌쇄적인 악역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prada@osen.co.kr
곽현화 미투데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