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걸스데이, 4인조 변신해 컴백...'하의 실종 성숙미 UP'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27 16: 03

걸그룹 걸스데이가 4인조로 변신해 신곡으로 컴백, 하의 실종 패션으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3시 55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나를 잊지마요'를 열창했다.
이날 걸스데이는 멤버 전원이 각선미를 드러낸 의상을 입고 등장해 가을과 어울리는 분위기의 곡 '나를 잊지마요'를 불렀다. 걸스데이는 무대 중간 등 뒤로 팔을 좌우로 움직이는 중독성 강한 안무도 선보여 시선을 잡았다.

걸스데이는 5인조에서 4인조로 분해, 한 명이 빠진 상황에서도 모자람 없이 완벽한 무대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여 관객에 큰 환호를 받았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미쓰에이, 케이윌, 김현아, 가인, B.A.P,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백퍼센트, 에이오에이, 오프로드, 춘자, 걸스데이, 미스터미스터, 쉬즈, 유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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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 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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