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독보적 섹시 스타일 컴백..'댄서 위에서 요염 자태'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0.27 16: 36

솔로 앨범을 발매한 현아가 독보적인 섹시함을 어필하며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쳤다.
현아는 27일 오후 3시 55분 생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아이스크림'을 비롯한 새앨범 수록곡 '풋사과'를 열창했다.
곡 '풋사과'로 먼저 무대에 오른 현아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여대생 느낌을 물씬 풍기며 상큼함을 과시했다. 그는 쭉 뻗은 각선미로 귀여운 율동에 섹시함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어필했다. 특히 귀여운 뿔이 달린 모자로 상큼함을 더욱 배가 시킨 모습이었다. 

이어 현아는 단 4일만에 유튜브 천만 클릭을 유도한 화제의 곡 '아이스크림'을 열창했다. 그는 뮤직비디오에서 보였던 볼륨 몸매와 귀여움을 동시에 어필할 수 있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섹시한 포즈로 무대를 이어나갔다.
특히 '군림춤'이라 불리는 댄서 위에 앉아 부르는 파트에서는 큰 환호가 터졌다. 현아는 남성 댄스의 등 위에 올라 앉아 요염하게 어깨를 흔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아는 섹시한 자태와 함께 깜찍한 표정, 쫄깃한 랩까지 선보여 다양한 매력을 동시에 어필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동방신기, 미쓰에이, 케이윌, 김현아, 가인, B.A.P, 에일리, 오렌지캬라멜, 백퍼센트, 에이오에이, 오프로드, 춘자, 걸스데이, 미스터미스터, 쉬즈, 유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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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 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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