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울랄라' 촬영현장 찾은 일본 팬들과 생일파티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28 09: 22

[OSEN=최유라 인턴기자] 배우 신현준이 한국을 직접 찾아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 준 일본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신현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팬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위의 사진에서 그는 KBS 월화 드라마 '울랄라 부부' 촬영장을 찾은 일본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다. 아래 사진 속 운동화는 일본 팬들이 준비한 생일 선물. 운동화 측면에는 'joon'이라고 새겨져 있어 특별함을 더하고 있다. 말 그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운동화'인 셈. 이에 신현준은 "고맙다"는 말과 함께 자신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한 일본 팬들에게 각별한 마음을 전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생일 축하 세례도 이어졌다. DJ DOC 김창열은 "일본팬도 있고 좋겠다. 생일 축하해요 형"이라며 축하 인사를 남겼고 개그우먼 이성미, 브아걸 나르샤 등도 생일을 맞은 신현준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운동화 부럽다", 일본 팬들한테 감동할만 하네", "생일 축하합니다 신현준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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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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