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안경벗고 반항아 힙합 스타일...'개리 친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0.28 10: 56

[OSEN=정유진 인턴기자]개그맨 김제동이 평소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해 웃음을 주고 있다. 안경 쓴 모범생의 이미지를 벗어나 힙합 스타일로 한껏 꾸민 차림새를 보인 것.
지난 27일 김제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범생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찍힌 독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리쌍'이라고 쓰인 하얀 티셔츠에 동일한 문구가 적힌 검정색 모자를 쓰고 있다.

특히 검정 모자를 비스듬하게 쓰고, 안경까지 벗은채 반항적인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평소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라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개리 친형?", "안경 좀...", "진짜 웃겨", "표정 어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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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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