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농구팬 59% "삼성생명, 하나외환에 승리 예상"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10.28 11: 26

[농구토토]
2012-2013시즌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최종득점대 삼성생명 60~69, 하나외환 50~59 예상 최다 집계(16.90%)

29(월)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
국내 농구팬들은 2012-2013시즌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하나외환 전에서 삼성생명이 승리를 할것으로 예상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월) 오후 7시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지는 삼성생명-하나외환 전 대상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8.96%%는 홈팀 삼성생명의 승리를 내다봤다고 전했다.
 
이어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이 27.13%로 뒤를 이었고, 원정팀 하나외환의 승리 예상은 13.88%로 전망됐다.
전반전에서도 삼성생명 우세(62.26%) 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고, 하나외환 우세 예상(19.05%)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8.72%)이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은 삼성생명 30~34, 하나외환 25~29점대 예상이 11.83%로 최다 집계됐고, 최종 득점대 예상에서도 삼성생명 60~69, 하나외환 50~59점대 예상(16.90%)이 최다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부상악몽에 시달리고 있는 전통의 명가 삼성생명과 모기업 교체의 시련을 겪었던 하나외환, 양팀 모두 시즌 초반 부진을 겪으며 각각 5위와 6위를 달리고 있다"며 "삼성생명이 비록 주전선수들의 부상으로 1.5군의 선수들로 경기를 치르지만, 김정은 외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하나외환에 비하면 경기를 좀더 쉽게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을 밝혔다.
농구토토 W매치 73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29일(월) 오후 6시 50분 발매가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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