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애니팡 하트를 그만 그분께.." 폭소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8 14: 47

그룹 신화의 에릭이 배우 박근형을 스마트폰 게임인 애니팡에 초대했던 적이 있다고 밝혔다.
에릭은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의 코너 '은밀한 과외' 사전 녹화에서 애니팡 고득점 획득 비법을 전수받다 "게임에 필요한 하트를 돈 주고 사본 적은 없지만 하트를 얻으려고 박근형 선생님을 초대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곧 실수를 깨달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이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은밀한 과외'는 가을 개편을 맞아 '신화 방송'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코너. 애니팡 편은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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