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인천도 꽉 찼다, KS 28경기 연속 매진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2.10.28 14: 45

한국시리즈의 열기는 대구에 이어 인천까지 이어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 27,6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한국시리즈는 28경기 연속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당초 전날(27일) 열리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3차전이 비로 순연됨에 따라 티켓 예매 등 다소간 혼선이 우려됐으니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화창하고 따스한 날씨 속에서 진행되고 있는 3차전은 2회초 현재 SK가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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