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3] 최형우, 한국시리즈 2G 연속 대포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10.28 15: 13

홈런왕 출신 최형우(삼성)가 한국시리즈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다. 최형우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한국시리즈 3차전서 3-1로 앞선 3회 우월 스리런을 터트렸다.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최형우는 3회 1사 1,3루 상황에서 SK 두 번째 투수 채병용의 6구째 포크볼을 때려 120m 짜리 우월 3점 아치를 쏘아 올렸다. 25일 2차전 우중월 만루 홈런에 이어 2경기 연속 대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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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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