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남지현, 두 미녀의 주말 나들이...'귀여워'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28 17: 50

[OSEN=최유라 인턴기자] 지나와 포미닛의 남지현이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 남지(포미닛 남지현)랑 데이트. 먹고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들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파스타와 피자를 즐기며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지나는 양 손에 숟가락과 포크를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남지현 역시 브이를 그리며 지나와의 만남에 즐거워하고 있다. 지나와 남지현은 같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동료로 그 동안 각별한 친분을 쌓아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주말에 따로 만날만큼 친했구나. 보기좋다", "두 미녀의 만남에 나도 끼고 싶다", "지나 지현 모두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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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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