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지소울-스티비원더 사진 공개...'깨알같은 동료사랑'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2.10.28 18: 03

[OSEN=정유진 인턴기자]그룹 2PM의 조권이 같은 소속사 동료인 지소울과 스티비원더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소울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최장수 연습생으로 조권과 함께 10년 가까이 연습생 생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권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소울과 스티비 원더(G.Soul & Stevie Wonder)"라는 글과 함께 동료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팝의 전설 스티비원더가 지소울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서있다. 스티비 원더는 트레이드 마크인 선글라스를 낀채 미소를 짓고 있고, 지소울은 청자켓과 모자, 검은 뿔테안경 등이 돋보이는 개성있는 옷차림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와 스티비원더!", "저분이 바로 그 지소울?", "언제 데뷔하시나요?", "한국에서 보고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지소울은 해외진출을 위해 미국에 체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권이 최장수 연습생으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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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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