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신' 장우혁 "중국서 전용기 타고 다녔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0.28 18: 53

장우혁이 중국에서 전용기를 타고 다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승부의 신'에서는 신입멤버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스타, 뮤지, 지상렬, 장우혁이 처음으로 합류한 가운데, 장우혁은 절도있는 댄스로 신고식을 치뤘다.
최근 중국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장우혁은 MC들의 질문에 "중국에서 전용기를 타고 다녔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은 "기획사 사장님이시라면서요? 그런 분이 굳이 왜 예능을 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장우혁은 "탁재훈씨 문자에 출연을 결심했다. '출연하지 마라'는 문자였는데, 그 문자 받은 순간 꼭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로그램이 잘 될 것 같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마술사 이은결이 특별출연, 출연진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눠 마술과 관련된 게임으로 승부를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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