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美빌보드 월드앨범 10위 안착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0.29 08: 34

아이돌그룹 블락비가 미국 빌보드에서 집계하는 월드 앨범 부문 10위에 안착했다.
블락비는 지난 17일 발표한 첫 정규앨범 ‘블락버스터(BLOCKBUSTER)’로 빌보드 월드 앨범 부문 10위에 올랐다.
8개월만에 발표된 블락비의 새 앨범에는 총 12트랙이 수록됐으며 멤버들이 작곡,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 곡 ‘닐리리맘보’는 해적이라는 콘셉트 아래 만들어진 곡으로, 웅장하고 화려한 오케스트라 편곡에 힙합 비트를 얹어 탄생했다.
한편 빌보드의 월드앨범 차트는 미국의 음반판매조사 회사인 닐슨 사운드스캔(Nielsen Sound Scan)이 미국과 캐나다의 한 주간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집계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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