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가수 싸이에 이어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도 글로벌 인맥을 자랑하는 사진을 올렸다.
최시원은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정말 멋진 시간이었다.(with Steven Spielberg. It was really great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세계적인 할리우드 영화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스필버그 감독과 나란히 서서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모두 검정색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맨 정중한 차림을 한 것이 인상적이다.
특히 짙은 눈썹이 돋보이는 최시원은 세계적 감독의 위엄에도 굴하지 않는 의젓한 모습으로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우와 오빠 인맥은 어디까지이신지", "세계정복 하실 듯", "최고의 감독과 최고의 배우", "캐스팅 할 생각은 없으시던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28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눈이 예쁜 사람"이 이상형이라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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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