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 유빈의 수척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원더걸스는 29일 자신들의 공식 트위터에 “유엔 데이 케빈라일즈와!!”라는 글과 유엔 데이 합동공연이 끝난 후 촬영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더걸스는 색색의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워너 뮤직 그룹 부사장인 케빈라일즈를 가운데 두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유빈은 지난 활동 때보다 살이 많이 빠진 모습으로 나타나 격렬한 다이어트를 의심하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케빈라일즈와 사진을 찍다니. 원더걸스 대단하네요”, “유빈씨 밥 좀 많이 먹어요. 너무 말랐다”, “이제는 원더걸스에서 유빈이 가장 날씬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24일 K-POP 스타 최초로 2012 유엔 데이 콘서트 ‘평화의 메시지’서 세계적인 스타들과 한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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