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하정우 지진희 등이 소속된 판타지오, 루이비통코리아가 27일 '한국SOS어린이마을 자선 바자회'에 참여했다.
한국SOS어린이마을은 아동 지원에 앞장 서는 세계적인 NGO 단체로, 루이비통코리아가 지난해 협약을 맺은 이래 꾸준히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행사에는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참여,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들이 함께하는 화보를 기획했다. 배우 지진희, 염정아, 김서형, 조윤희, 윤승아 등 판타지오 소속 연예인들이 바자회 현장에 방문, 자신의 소장품을 직접 판매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바자회에는 연예인들의 소장품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기자 및 루이비통코리아 임직원들이 기부한 소장품들이 판매됐으며 이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루이비통코리아의 기부금과 함께 한국SOS어린이마을에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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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