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관능적인 쇄골 뼈에 ‘男心 흔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30 09: 53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쇄골 뼈 라인이 드러나는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
곽현화는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호 드디어 마쳤다”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반짝이는 스팽글이 달린 블랙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시원한 어깨선과 쇄골 뼈를 드러내고 있다. 한껏 신경을 쓴 듯한 화려한 메이크업과 우아한 단발머리가 조화돼 시상식에 온 여배우 느낌이 들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영화배우로 변신하더니 더 아름다워지셨습니다”, “몸매도 대박 얼굴도 대박이네요”, “영화 대박 나길 기원합니다”, “쇄골 뼈에 물 담아 마셔도 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봉 전부터 '19금 판정'으로 화제를 모았던 곽현화 주연 영화 '전망 좋은 집'은 지난 25일 개봉,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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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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