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은주 인턴기자] 게임빌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G-스타 2012’에서 30종의 게임을 대거 공개한다.
‘스마트폰 안 게임 세상’이라는 콘셉트로, 총 60부스, 50여 개의 모바일 기기 게임 시연장 행사진행 나흘 동안 준비한다. 최신 출시된 게임들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까지 출시될 20여 종의 미공개 신작 타이틀이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캐주얼 SNG ‘트레인시티’의 모바일 버전과 ‘놈’을 육성하는 SNG ‘가이즈’ 및 풀 3D 실사 야구 게임 ‘이사만루’, ‘레전드오브마스터 온라인’, MORPG ‘레전드오브가이아’ 등을 선보인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G-스타를 통해 미공개 신작 게임을 대거 공개하면서 점점 무르익는 스마트폰 게임 시대에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며 글로벌 리딩 퍼블리셔로서의 위상도 여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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