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스타일 아이콘 오다기리 죠, SIA 애프터 파티 등장

일본의 연기파 톱스타 오다기리 죠가 심야에 서울 시내에서 포착돼 화제다.

오다기리 죠는 25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2012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SIA)'에 깜짝 등장했다. 오다기리 죠는 영화 '마이웨이'를 함께 촬영한 동료이자 '10대 스타일 아이콘'을 수상하는 장동건의 시상자로 한국을 찾았다.

그는 같은 날 제일모직 BEAKER(비이커) 매장에서 열린 SIA의 애프터 파티에도 참석했다. 많은 패션피플들이 함께 한 애프터 파티 현장에 깜짝 등장한 오다기리 죠는 시크한 블랙&화이트 룩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일본의 대표 스타일 아이콘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날 SIA의 애프터 파티에는 모델 한혜진과 혜박, 김원경 등 톱모델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yel@osen.co.kr

비이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