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강소라, 캐주얼 커플룩 공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0.30 16: 04

베이직하우스가 전속모델 원빈, 강소라와 함께한 겨울 화보를 공개하고, 보온성 좋은 아우터로 완성하는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기상청이 발표한 올 겨울 기록적인 한파를 대비하기 위해 출시된 베이직하우스의 2012년 겨울 코트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되 보온의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인체에서 가장 많이 추위를 탄다는 목 부분에 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이네크 라인 혹인 네크 와이드 탭 클로징을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원빈과 강소라는 각각 카키색과 오렌지색의 베이직하우스의 하이네크 라인 필드점퍼를 착용해 화보 속 커플룩을 연출했다. 실루엣에 민감한 트렌디한 남녀를 위해 허리 부분에 라인을 조절할 수 있는 끈을 추가해 본인이 원하는 분위기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너로 두꺼운 니트, 후드점퍼 등을 레이드 할 때는 끈을 느슨하게 하고 셔츠, 폴라티 등과 매치할 때는 끈을 타이트하게 조여 라인을 드러나게 하는 것이 좋다.
베이직하우스 관계자는 “매년 출시되고 있는 피코트에 고밀도 압축된 울을 사용해 코트 고유의 견고한 핏을 잘 살릴 수 있도록 했다”며 “업그레이드 된 소재는 몸에 딱 맞게 떨어지는 각진 디자인의 형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드러우면서도 몸을 감싸는 듯한 포근한 착용감을 전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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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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