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오가닉 코튼, 오가닉 코튼과 야크털 혼방 제품 출시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0.30 16: 15

보령메디앙스 유기농 유아복 브랜드 더 오가닉 코튼이 오가닉 코튼과 야크털 혼방 제품 등2012 F/W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2012 F/W 신제품은 ‘기분 좋은 매일’이라는 콘셉트로 오가닉 코튼과 야크털 두 가지의 천연 소재를 사용한 그레이 보어니트 시리즈, 실크와 야크털, 오가닉 코튼을 혼방한 카르제 콤비 시리즈, 오가닉 코튼에 양 캐릭터를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 시킨 양떼시리즈, 100% 오가닉 코튼을 사용한 페이크 퍼 시리즈 등 4가지다. 모두 아기의류(모자, 카디건, 바지)와 여성 의류(재킷, 바지, 양말)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그레이 컬러의 보어니트 시리즈는 세계 처음으로 오가닉 코튼과 야크털 두 가지의 천연 소재로 만들어 담요를 감싸고 있을 때의 따뜻함과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편안한 실루엣에 야크털과 오가닉 코튼의 얇은 스트라이프 디자인은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며 늦가을, 초겨울에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4가지 시리즈는 염색을 하지 않는다는 더 오가닉 코튼의 원칙을 지키면서 오가닉 코튼의 아이보리 컬러와 검정 야크털을 혼방해 그레이 컬러를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추위에 강한 초식동물인 야크의 털은 촘촘하고 따뜻하지만 피부에 닿았을 때 촉감이 거칠어 베이비 의류에는 사용을 꺼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더 오가닉 코튼의 독자적인 기술로 야크털의 따뜻함을 살리고 촉감을 부드럽게 해 민감한 아기의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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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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