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30일에 개인형 '나이키+키넥트 트레이닝'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0.30 17: 50

[OSEN=최은주 인턴기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는 30일 Xbox 360용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을 출시한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홈 피트니스 프로그램으로 운동선수들에 대한 나이키의 전문지식과 키넥트의 기술이 결합됐다.
키텍트만의 기술로 사용자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신체의 힘과 활동성을 평가하여 개개인에 최적화된 맞춤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피드백을 통해 자세와 움직임을 정확하게 잡아준다.

한국 마이크로소프트IEB 사업부 송진호 이사는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은 최고의 운동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나이키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된 진정한 홈 피트니스 타이틀이다”라며, “일반적인 운동기구와는 달리, 개개인에 맞는 운동을 제시하고,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제공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운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이키+ 키넥트 트레이닝’의 권장소비자 가격은 4만 4000원이며 전체한글화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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