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우진, 방송관계자와 열애 中 "한 달 째 좋은 만남"

개그맨 노우진이 목하 열애 중이다.

노우진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노우진이 한 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여자친구가 방송계에 종사하고 있지만 일반인인 만큼 조심스럽다”며 관심을 자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노우진의 이번 열애가 지난달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스타 애정촌’ 이후 만남이 이루어진 것임을 강조했다. 당시 노우진은 배우 권민중과 짝으로 성사된 바 있다.

한편, 노우진은 내달 2일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남미 에콰도르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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