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서인국, 박근혜 후보 응원송? "사실무근..황당"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30 16: 11

은지원과 서인국 측이 30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응원송을 부른다는 내용의 일부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입을 모았다.
은지원의 한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은지원이 박 후보에 대한 응원송을 부르지도 않았고, 부를 계획도 없다"고 못박았다.
그는 또 "은지원은 현재 MBC '놀러와', tvN '세 얼간이' 등 고정 출연 중인 예능 프로그램과 오는 12월로 예정된 콘서트 준비에 매진 중이다. 이날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말했다.

서인국 측도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서인국의 한 관계자는 "소식을 접하고 당황하고 있는 중"이라면서 "우리는 전혀 알지 못하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앞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박 후보의 응원송을 부른다는 보도가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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