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트림, 허리케인 '샌디' 상륙 뉴욕 맨해튼 생중계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0.30 16: 18

[OSEN=최은주 인턴기자]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인 유스트림이 허리케인 샌디가 상륙한 뉴욕 맨해튼 현장을 생중계하고 있다.
PC나 스마트폰에서 유스트림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뉴욕 맨해튼 1번가 채널에 접속하면 폭우와 돌풍이 몰아치는 뉴욕 도심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뉴욕 맨해튼 곳곳에서는 정전사태가 일어나고 동부 곳곳에서는 침수 피해도 일어나는 등 미국 동북부 지역은 허리케인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시속 130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한 샌디는 역대 최대급 허리케인으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소병택 유스트림코리아 본부장은 “독보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과 소셜 공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재난재해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교류할 수 있는 동영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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