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유라 인턴기자] 알앤비 그룹 소울스타(SoulstaR)가 신곡 ‘베이비 유(Baby U)' 발표를 기념해 무료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도심 속의 소울스타 콘서트'라는 이름으로 개최된다.
소울스타의 소속사인 NA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도심 속의 소울스타 콘서트'에서 '베이비 유'의 라이브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며 가을밤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곡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대중들에게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소개될 '베이비 유'는 아이유, 백지영, 거미, 하동균, 휘성 등 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들어낸 최갑원 프로듀서와 김진훈 작곡가의 곡이다. 소울스타는 지난 9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렸던 ’강남역 10번 출구'에 이어 또 한 번 이들과 호흡을 맞추며 가을철 음반 시장 인기를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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