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을 앞둔 그룹 디유닛이 일본 유명 걸그룹 AKB48 오오시마 마이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디유닛은 최근 일본 도쿄 TV의 한 음악 프로그램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미 일본 현지에서 팬미팅, 팬사인회 드을 가지며 한 차례 주목받은 디유닛은 현지 매체의 관계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이들을 취재할 만큼 성장했음을 입증하는 대목이다.
이날 인터뷰는 후루야 마사유키와 오오시마 마이가 마타 진행했다. 오오시마 마이는 "나는 굉장한 한류팬이며 특히 힙합 장르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디유닛을 인터뷰할 수 있게돼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디유닛 역시 "앞으로 더 개성있는 음악을 보여드리고 인정받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일본 팬들의 관심에 감사 인사를 건넸다.
한편 디유닛은 다음달 7일 신곡 '러브미'를 발표하며 전격 컴백할 예정이다.
goodhmh@osen.co.kr
디비지니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