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소진, "개미는 이렇게 울어요"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0.30 19: 02

[OSEN=최유라 인턴기자] '개미허리' 걸스데이 소진이 공개한 재치있는 사진이 화제다.
소진은 30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개미는 이렇게 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허리 사이즈가 22인치라고 공개되며 '개미'라는 별명을 얻은 소진은 한 팬이 "개미는 어떻게 울어요?"라고 묻는 엉뚱한 질문에 이와 같이 답변하며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속 소진은 같은 멤버 유라, 혜리와 함께 울상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개미는 이렇게 운다'는 것을 온 얼굴로 표현하고 있는 것.
이에 네티즌은 "소진 재치있다", "앞으로 박개미라 불러주겠다", "걸스데이 멤버들 찡그려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 26일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로 컴백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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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소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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