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이 컴백을 하루 앞두고 남성미 넘치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김종국은 31일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 화보 사진을 공개, 가을남자로 분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김종국은 그레이톤의 수트 패션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셔츠로도 감출 수 없는 팔근육과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에서 남다른 멋이 뿜어져 나와 눈길을 끈다.
김종국의 이번 앨범은 3년만에 발매되는 정규앨범으로, 송중기, 개리, 하하 등 SBS '런닝맨' 패밀리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이뤄진 음반이다.
한편 김종국은 다음달 1일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7집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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