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와의 가족 케이크 공개 ‘준비된 현모양처’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0.31 09: 41

[OSEN=박정선 인턴기자] 가수 별이 자신의 피앙세 하하와 그의 가족들을 위한 깜찍한 케이크를 만들어 공개했다.
별은 지난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쨔잔! 이 케이크는 누굴 위한 케이크일까요? 오늘 밤 죽 쑤느 여자 죽지 않는 남자 확인해 보세요” 라며 깨알같은 프로그램 홍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별은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설탕공예로 만든 케이크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별의 손에 들린 케이크에는 하하, 하하의 어머니, 별의 캐릭터가 귀엽게 장식되어 있어 케이크의 깜찍함을 완성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별은 케이크도 만들 줄 아나. 준비된 현모양처네”, “별은 상꼬맹이 하하 옆에서 점점 어려지는 것 같다”, “부러운 커플.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별은 오는 11월 30일 방송인 하하와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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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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