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카라의 일본 싱글 앨범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2위에 등극하며 현지에서 꾸준한 인기를 입증했다.
31일 일본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 17일 발매한 싱글 앨범 '일렉트릭 보이'로 첫 주 5만 7천여장의 판매고를 올려 주간 싱글 차트 2위에 올랐다.
'일렉트릭 보이'는 발매 당일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현재 5위권에 머물며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중이다.

앞서 카라는 ‘일렉트릭 보이(Electric Boy)’로 일본 유명 모바일 차트인 레코초크의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카라는 국내외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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