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즈멀티스토어 레스모아는 한국영화의 선전을 응원하며, 배우이자 감독인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복숭아나무' 개봉에 맞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복숭아나무'의 개봉일자인 31일부터 진행되며, 영화관람권을 가져온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 품목 추가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20% 할인하는 제품일 경우 영화 관람권 소지 시 최대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레스모아 전국 63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31일 할로윈 데이에 맞춰 레스모아에 방문하면 오렌지, 펌킨 컬러 제품 등에는 추가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스모아 관계자는 “문화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지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영화와 매장을 연계하는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지속적으로 기업의 특성을 살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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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모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