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솔비가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에게 선물 받은 옷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 기분이 울적한 내게 예쁜 쇼핑백에 담긴 선물이 왔어요. 이상봉 선생님이 주신 옷이에요. 선생님 옷 예쁘죠? 요번 컬렉션 옷도 완전 예뻐요! 선생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이를 인증하는 몇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비는 검정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컴백 후 한층 호리호리해진 솔비의 몸매와 고급스럽고 깔끔한 의상이 완벽하게 조화된 모습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잘 어울려요 솔비누나", "옷이 주인을 만났네요", "명품 옷에 걸맞은 명품 몸매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미니앨범 ‘솔비는 오뚜기’로 4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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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트위터
